기존의 GIF에서 특정 프레임만을 빼거나 일부 영역을 살짝만 잘라내고 싶은 경우, 화질 설정을 100으로 하고 저장하면 파일 크기가 오히려 기존보다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렇다고 화질 설정을 100보다 낮추면 화질이 원본보다 저하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 때문에 고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꿀캠에 새로 추가된 기능을 사용하면 이런 문제 없이 기존 GIF를 일부 편집 후 다시 GIF로 문제없이 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그리고 원하는 편집을 하신 후 저장 창에서 화질 설정을 100으로 설정하고 저장을 하면 끝입니다.
일부 프레임을 제거하거나 영역 잘라내기를 통해 일부 영역을 잘라내는 경우 색상 수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원본 화질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필터 효과나 액자 효과, 크기 변경, 이미지 또는 글자 삽입 등 작업 후 색상 수가 증가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한 경우 GIF로 저장 시 양자화가 진행될 수도 있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작업 결과 각 프레임마다 256 색상을 초과하게 되면 GIF 포맷의 제한 때문에 256 컬러 보다 적은 수의 컬러를 사용하도록 양자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특히 크기 변경의 경우 색상 수가 유지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 각 색상의 경계부근에서 미세하게 중간 색상이 추가될 수 있어 크기 변경 후 원본 이미지보다 색상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위에서 설명한 기능은 꿀캠 3.35 버전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